워크넷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 방법|입력 절차와 인정 기준, 주의사항 안내
실업급여 수급자는 매 차수별로 정해진 횟수의 구직활동을 증빙해야 하며, 가장 많이 활용되는 방식이 워크넷 입사지원 및 구직활동 등록입니다. 이 글에서는 워크넷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 방법, 입력 절차, 인정 기준과 유의사항을 정리해드립니다.
워크넷 구직활동은 실제 입사지원, 구직신청서 작성, 입사지원 이력 등을 등록하여 실업급여 활동으로 인정받는 방법입니다. 고용센터는 워크넷 시스템과 연동된 구직기록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정확히 입력하면 방문 없이도 온라인 실업인정이 가능합니다.
워크넷 구직활동 입력 방법
- 워크넷(work.go.kr) 로그인 후 ‘개인서비스’ 클릭
- ‘입사지원관리’ 또는 ‘구직활동관리’ 메뉴 이동
- 해당 기간 내 지원 기업 등록 또는 구직활동 내용 입력
- 고용센터 실업인정일 전날까지 저장 완료
인정 가능한 활동 예시
- 워크넷 입사지원 (자동 인정)
- 워크넷 이외 구인사이트 지원 후 증빙자료 첨부
- 구직관련 교육 수강 (K-디지털, 내일배움 등)
- 자영업 준비 관련 상담은 인정 불가
주의사항: 허위로 구직활동을 입력하거나, 같은 회차에 중복된 활동을 기재할 경우 실업급여 지급이 보류되거나 감액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