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영문 진단서 발급 가이드|해외 제출용 서류 준비부터 번역비·주의사항까지
건강검진 영문 진단서는 해외 비자 신청, 유학, 취업, 이민 시 자주 요구되는 서류입니다. 발급 병원, 번역비, 영문 서류 작성 시 팁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영문 진단서 또는 건강검진 영문 결과지는 병원에서 별도 요청 시 유료로 발급되며, 일부 항목은 공증 또는 번역 인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목적에 따라 양식과 요구 항목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중요합니다.
영문 진단서 발급 가능한 병원
- 대형 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 국제진료센터 운영 병원에서 영문 검진서 발급 가능
- 일부 전문 검진센터(강남세브란스, KMI 등)도 대응
영문 진단서 신청 절차
- 검진 후 결과 수령 → 진단서 발급 신청
- 진단서 발급 신청서 작성 + 신분증 제시
- 소요 기간: 평균 2~5일 (급행 발급 시 추가 요금)
번역비 및 수수료 안내
- 영문 진단서 발급 비용: 병원별 1~3만 원 수준
- 추가 번역 공증 필요 시 공증사무소에서 별도 진행 (5만 원 이상)
- 직접 번역 후 병원 확인 도장 요청도 가능 (병원 방침 따라 다름)
해외 제출용 서류 준비 팁
- 제출 국가 요구 양식·용도 확인 후 발급 요청
- 성명,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 영문 표기 일치 확인
- 검진일자, 의사 서명, 병원 직인 포함 여부 체크
※ 주의: 국가마다 제출용 진단서의 요구 서식·언어·공증 여부가 다르므로, 대사관·학교·회사 등 제출처 안내에 반드시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