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쌍용 KR10 코란도 부활|2025년 하반기 출시·가격·전동화 전략
KGM(구 쌍용자동차)이 2025년 하반기 중 정통 오프로더 ‘KR10’을 내세워 코란도 브랜드를 부활시킵니다. 내연기관·하이브리드·전기 모델까지 다양하게 출시 예정이며, 가격대는 2천만대부터 4천만대 초반입니다. 디자인, 스펙, 출시 일정 등 핵심 정보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KR10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공개된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과거 정통 코란도의 강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접목한 준중형급 SUV입니다. KGM은 SE10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총 7종의 신차를 순차 출시할 예정입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0]{index=0}
- 출시 시기: 2025년 하반기, 이르면 3분기 내
- 차체 크기: 전장 약 4,600 mm, 전폭 1,870 mm, 전고 1,700 mm, 휠베이스 2,750 mm 급
- 파워트레인 구성:
- 가솔린: 1.5 L 또는 2.0 L 터보 + 자동변속기
- 하이브리드: 병렬식 시스템, 복합연비 약 17–20 km/ℓ 예상 :contentReference[oaicite:1]{index=1}
- 전기차(EV): 80 kWh 배터리, 주행거리 420–450 km 수준 :contentReference[oaicite:2]{index=2}
- 가격 예상:
- 내연기관 모델: 2,500만 원대 중반부터 :contentReference[oaicite:3]{index=3}
- 하이브리드·전기차 모델: 4,000만 원대 초반 :contentReference[oaicite:4]{index=4}
디자인은 박스형 차체에 원형 헤드램프, 수직형 LED 램프와 오프로드 휀더 아치를 더해 레트로 감성을 강조했습니다. 과거 코란도 팬층과 오프로드 선호층 모두를 겨냥한 스타일입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5]{index=5}
※ 주의사항: 현재까지 정보는 콘셉트 및 업계 예상 기준입니다. 실제 출시 사양, 가격, 연비 등은 공식 발표 이후 반드시 확인하세요.